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구의야구장에서 '제4회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24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우승팀을 가린 후 22일 구의야구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이 결정된다.
넥센은 "이번 '제4회 서울히어로즈 초등학교 야구대회'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 규모의 리틀 야구대회와 중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는 향후에도 아마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대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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