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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박현빈이 홍진영이 유일한 후배라는 사실을 밝혔다.
홍진영과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토크 시간에 홍진영과 박현빈은 다른 장르와는 다른 트로트계만의 특이한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박현빈은 "직속 선배님께서 막내를 30년 하셨다더라. 나는 막내를 5년 정도 했는데 진영이가 들어왔다. 하나뿐인 후배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대기실에서 허리를 못 펴고 있었다. 기본이 몇 십 년 차이"라며 데뷔 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현빈과 홍진영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7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
[홍진영(왼쪽), 박현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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