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천(경기도) 김미리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유연이 파격 드레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여배우가 시선을 끌었다. 속옷을 노출시킨 듯한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 시킨 것.
파격 드레스로 자신을 알린 이는 바로 배우 김유연. 지난 2008년 채널CGV 드라마 '파이브걸즈 란제리'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MBC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로 본격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바람의 나라', '대물' 등에 출연했다.
한편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부천체육관, 부천시정, 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 45개국 235편이 상영되며 오연서와 권율이 홍보대사인 BiFan 레이디&가이로 활동한다. 개막작은 앙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의 '문워커스', 폐막작은 김휘 감독의 '퇴마:무녀굴'이다.
[김유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