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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드디어 클레오파트라 꺾었다…새 가왕 탄생
2015-07-19 18:36:0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복면가왕' 새 가왕이 탄생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퉁키는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를 꺾고 가왕에 올랐다. 그는 가왕 선정 뒤 "아직도 소름돋는다. 믿겨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퉁키는 울컥한 듯 고개를 숙였다.
한편 퉁키가 무대에서 내려간 뒤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 정체가 공개됐다.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그는 김연우였다.
['복면가왕' 퉁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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