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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소지섭이 내달 중국 상하이에서 '2015 Let's go together, Shanghai' 팬미팅을 갖는다.
한국의 스타 소지섭(37)이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중국 상하이(上海) 상성극원(商城劇院)에서 이같이 팬미팅을 갖는다고 중국 펑황(鳳凰) 연예, 중국오락망 등 매체들이 23일 오후 보도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소지섭이 KBS에서 올 하반기 방영하는 신작 '오 마이 갓'에 신민아와 함께 출연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아직 방송도 되기 전에 중국의 많은 팬들이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지섭은 Soul Dive와 최근 공동으로 취입한 앨범에서 'SO GANZI(White)' 'SO GANZI(Black)' 등의 랩송을 소화하기도 했으며 중국 팬들로 하여금 랩퍼(Rapper) 소지섭의 새로운 목소리를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고도 전했다.
소지섭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은 최근 예매가 개시되었으며 표가 현재 거의 매진된 상태라고 전했다. 소지섭의 무한한 매력과 높은 인기가 다시금 입증된 것이라고 중국 매체들이 덧붙였다.
[배우 소지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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