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이글스는 7월 24일(금) KBO에 투수 유먼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였다.
지난 7월 16일(목)에 좌측 어깨 근육 뭉침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유먼 선수는 7월 22일(수)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 진단 결과 좌측 어깨 소원근(어깨를 감싸는 근육) 손상으로 판명되었으며, 재활기간이 4주 이상 소요되어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게 되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빠른 시일 내에 대체 외국인 선수를 결정 발표할 예정이다.
[유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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