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강신일이 '내 사랑, 웬수'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9일 제작사에 따르면 강신일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GnG프로덕션)에서 가은(최윤영)의 아버지 금만수 역을 맡아 출연한다.
개성 넘치는 신예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려한 출발을 알린 '내 사랑, 웬수'는 명품 연기자 강신일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신일이 연기할 금만수 역은 요리명인이자 유명 레스토랑의 주인이다. 강신일은 안정감 있는 명품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쿡방을 선보일 전망.
'내 사랑, 웬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웬수'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강신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