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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빠를 부탁해'의 부녀들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2일 인스타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 부녀들의 화보 촬영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아빠를 부탁해' 부녀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딸들은 빼어난 미모와 함께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화보 촬영 중인 '아빠를 부탁해' 부녀들. 사진 = 인스타일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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