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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카라의 막내 영지가 엉뚱한 야자타임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카라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카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라는 야식을 먹다 야자타임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야자타임 제안에 가장 난감해 한 건 막내 영지였다. 영지는 어쩔 줄 몰라했지만, 언니들의 성화가 계속되자 어쩔 수 없이 야자타임에 응했다. 영지는 "야, 구하라"라며 용기있게 입을 열었지만, 이내 "지구를 구하라"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콘텐츠는 공연 등 큰 이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스페셜 라이브(Special Live)'와 음악 외 요리, 뷰티,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가 만들어가는 콘텐츠인 '앱 라이브(App Live)', 예고 없이 스타의 진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스폿 라이브(Spot Live)' 등으로 꾸며진다.
[카라. 사진 = V앱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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