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라인업 변화로 새 출발한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2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LG는 전날(3일)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해 라인업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히메네스 대신 3루수로 나서는 선수는 양석환. 이날 양석환은 6번타자 3루수로 배치됐다. 아울러 중견수로 나서는 임훈은 1번타자로 출격한다.
LG는 임훈(중견수)-서상우(지명타자)-박용택(좌익수)-정성훈(1루수)-이진영(우익수)-양석환(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으로 이어진 선발 타순을 내놨고 선발투수로는 류제국이 나선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이재학이다.
[임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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