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둘째 딸 사진 공개 "엄마 자연산 눈 증명해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윤미가 둘째 딸 주라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라엘이 귀여운 모습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하루가 다르게 잘 자란다. 모유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라엘이의 쌍꺼풀로 내 눈도 수술 안 한 자연산 눈이라는 것도 증명해 주고. 라엘아 쑥쑥 자라렴. 엄마는 요즘 모유 부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라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엘은 이윤미의 바람대로 짙은 자연산 쌍꺼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4일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둘째 딸 라엘을 얻었다.

[출산 당시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첫째 딸 주아라, 둘째 딸 주라엘(왼쪽), 둘째 딸 라엘. 사진 = 주영훈, 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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