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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이 개봉 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류승완 감독, 황정민, 유아인이 함께하는 스페셜 릴레이 GV 상영전을 개최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작으로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2주차 부동의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릴레이 GV 상영전은 류승완 감독, 황정민, 유아인의 대표작과 '베테랑'을 연이어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릴레이 GV 상영전에는 류승완 감독, 황정민, 유아인이 직접 참석해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오는 13일 오후 5시 CGV용산에서 진행되는 '베테랑' 릴레이 GV 상영전 1탄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와 '베테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직후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는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류승완 감독이 직접 참석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7일 오후 5시 10분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GV 상영전 2탄은 배우 황정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1,42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의 상영 직후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는 특별히 배우 황정민과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층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19일 오후 5시 30분 CGV압구정에서 개최되는 릴레이 GV 상영전 3탄은 배우 유아인이 함께할 예정이다. 531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배우 유아인의 '완득이'와 '베테랑'이 상영될 예정인 릴레이 GV 상영전 3탄'은 생애 처음으로 악역 연기 변신에 나선 유아인의 극과 극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배우 유아인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호쾌한 액션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베테랑' 황정민 유아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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