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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연복 셰프가 아내의 요리실력을 극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400회 특집으로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와 식객 100인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복은 '방송 출연을 하면 식당은 어떻게 하고 왔냐'는 질문에 "지금은 브레이크 타임"이라며 "부득이하게 방송 때문에 시간이 늘어지거나 하면 와이프가 한다. 어떨 땐 더 맛있다고 한다. 많이 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연복 셰프는 "오늘 퀴즈는 레이먼킴이 하고 예능은 내가 하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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