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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400만 관객을 거뜬히 넘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은 12일 전국 39만 279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398만 1996명으로 13일 오전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16만 4520명(누적관객수 949만 362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10만 3815명(누적 505만 806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베테랑'은 지난 5일 개봉 이후 개봉일 4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인 이후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주말 압도적 스코어를 보이며 개봉 6일 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영화 '베테랑'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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