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동욱이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동욱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에서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 중 사랑하는 여자 이수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하는 역할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다.
드라마 '호텔킹', '여인의 향기', '마이걸' 등 작품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멈추지 않으며 연기자로서의 자리를 굳혀왔던 배우 이동욱이 이번에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을 연기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그는 이수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프로포즈를 하는 우진을 연기해 과연 이수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동욱은 이수를 향한 애틋한 감정과 사랑을 드러내는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동욱은 특유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동욱.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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