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가 광복절을 맞아 색다른 야구 중계를 준비했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5시 40분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서 KBO리그를 시작으로 아이러브베이스볼까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원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날 생중계는 여름특집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대결이 펼쳐지는 포항구장과 대천해수욕장을 이원으로 연결해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의 생생한 인터뷰로 꾸며진다.
진행은 강성철, 오효주 아나운서가 나서며 경기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퀴즈 이벤트와 함께 두 팀 팬들의 관전 응원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KBS N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시민들에게 '놀거리'가 있는 해변에서 생동감 넘치는 프로야구와 아이러브베이스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 인기를 더해가는 2015 KB0리그. 시청자와 함께하는 KBS N 스포츠 여름특집 삼성-한화전 이원 생중계는 오는 15일 오후 5시 40분 대천해수욕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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