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팀의 12번째 점수를 만드는 홈런. LG 내야수 양석환(24)도 쳤다.
양석환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11-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쳤다.
문광은을 공략한 양석환의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양석환은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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