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목동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의 홈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그라운드 정비로 인해 당초 시작 예정시간인 6시 30분보다 50분 늦은 7시 20분이 돼서야 시작됐다.
오후 5시경 많은 비가 내려 그라운드 정비에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
이로 인해 이날 매진은 오후 9시 50분이라는, 다른 4경기가 모두 끝나 있는 시간에 이뤄졌다. 1만 2500석이다.
목동구장 시즌 5번째 매진.
한편, 이날 경기는 7회말 현재 넥센이 7-1로 앞서 있다.
[서울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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