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소원을 빌었다.
에이핑크는 13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Apink 함께 떠나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팬사인회를 마치고 이동하는 중 버스 안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 중 멤버들은 각자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곡'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순서인 남주는 "나는 커피소년의 '생일 축하 합니다'다"며 13일 생일을 맞은 보미에게 케이크를 깜짝 선물했다.
이에 감동 받은 보미는 "살 빠지게 해주세요. 에이핑크가 계속 함께 하게 해주세요" 등 소원을 케이크 촛불에 빌어 눈길을 끌었다.
'V앱'은 네이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