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1+1 예매 이벤트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까지 등극하며 열풍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맥스무비 투표에서 47.1%, 롯데시네마에서 41%로 5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해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 영화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한효주)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렸다. 우진과 이수의 사랑을 통해 내면 속 아름다움, 즉 '뷰티 인사이드'에 대한 메시지와 깊은 감동을 전달할 뿐 아니라 CF감독 출신인 백감독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뷰티 아웃사이드’까지 눈을 즐겁게 해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