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김재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내야수 유민상을 등록했다.
김재환은 올해 48경기에 나와 타율 .235 7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김재환이 타석에서 멍한 느낌이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재환을 대신해 1군 엔트리를 채운 유민상은 올해 1군 5경기에 나와 타율 .227 홈런 없이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유민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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