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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2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매튜 리브스 감독이 3편의 메가폰도 잡는다.
2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은 매튜 리브스 감독의 ‘혹성탈출’ 리부트 3편 ‘워 오브 플레닛 에이프(War of the Planet of the Apes)’에 ‘로 라이더스(Low Riders)’의 배우 가브리엘 차베리아가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가브리엘 차베리아는 1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의 제임스 프랑코처럼, 두 명의 인간 캐릭터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각본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더 울버린’의 마크 봄백이 맡았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세계적으로 7억 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시리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워 오브 플레닛 에이프’는 10월 벤쿠버에서 첫 촬영에 돌입하며, 2017년 7월 14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한편 시리즈 1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은 채닝 테이텀과 레아 세이두가 주연을 맡는 히어로무비 ‘갬빗’을 연출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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