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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24시간이 모자라~”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 식재료 달걀을 이용한 요리가 공개됐다. 달걀로 아침, 점심, 저녁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배우 송재림, 윤박이 새 멤버로 투입돼 요리 실력을 검증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들은 간단하게 달걀 프라이에 도전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백종원은 시청자들을 위한 꿀팁을 제공했다. “얼마나 단백질을 맛있게 익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백종원은 써니사이드업 만드는 법을 비롯해 계란 보관법 등 다양한 이론적 내용까지 전달했다. 백종원이 하면 달걀프라이도 확실히 달랐다.
이어 백종원은 간단한 아침식사로 스크램블 에그를 선보였다. 생크림을 이용해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요리를 완성했는데, 멤버들은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극찬하며 허겁지겁 먹었다.
또 백종원은 이날 송재림이 준비해온 만능간장을 요리에 이용하기 위해 즉석에서 점심 메뉴를 수정하는 수고로움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백종원은 계획과 달리 계란 덮밥을 만들었고 이 역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간단한 요리법으로 훌륭한 작품이 완성된 것.
이후 은근히 어려워 실패 확률이 높은 계란찜을 만드는 팁도 제공했다. 많은 이들이 음식점에서 파는 부풀어오른 계란찜을 만들고 싶어하는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백종원은 간단하게 “양을 많이 해야 한다”고 비법을 전달했다. 이어 불조절, 뚜껑 덮는 시간 등을 알려주며 자신의 비결을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로는 오믈렛을 준비했는데, 이 메뉴는 백종원도 자주 실패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느날 아내 소유진이 빵과 오믈렛이 먹고 싶다고 하며 ‘혹시 못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만들어줬는데 망신을 당했다. 모양이 안나와서 그 이후에 매장에서 계란 두세판씩 쓰면서 연습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요리는 성공적이었다. 토마토 살사소스까지 곁들이니 걸작이 탄생했다.
이처럼 백종원은 쉽고 빠르게, 또 재미있게 요리를 뚝딱뚝딱 해낸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계란이라는 재료로 삼시세끼를 모두 완벽하고 풍족하게 해결하게 해준 것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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