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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동완이 "김밥이 제일 싫다"며 그 이유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김동완이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며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17, 18살부터 연습생, 숙소 생활하면서 너무 바빠 밖에서 도시락도 많이 먹고 김밥도 많이 먹었다"며 "김밥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 아무리 맛있는 김밥이라도 숨이 막힌다"고 털어놨다.
김동완은 "내가 먹을 재료를 신선하고 좋은 걸 사서 먹으면 기분이 좋고 실제로 몸도 좋아질 것 아니냐"며 "나이가 들수록 집밥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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