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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탈락자들의 지지도 박빙으로 갈렸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결승전에서는 최후의 1인이 되려하는 장동민과 김경훈의 승부가 펼쳐졌다.
결승전 본게임을 앞두고 스튜디오에는 시즌4 탈락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지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 후보에게 뽑은 아이템을 선물하는 역할을 맡았다.
관심을 모은 탈락자 중 김경란은 시즌 내내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동민을, 오현민은 자신을 탈락시킨 장동민이 아닌 김경훈을, 최연승은 그동안 도움을 주지 못한 장동민을 지지 플레이어로 선택했다. 지지자는 장동민이 5명, 김경훈이 6명이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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