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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즈 (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가 짙어진 가을에 돌아온다.
15일 가요 관계자는 "버즈가 오는 10월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니앨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밴드 그룹으로서 제대로 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정규 4집 '메모라이즈'(Memorize)로 8년 만에 컴백한 버즈는 이후 지난 4월 싱글 '남자라면'을 선보인 뒤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어 이번 가을 신보를 발매하고 연말께 콘서트를 개최하며 더 많은 대중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밴드 버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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