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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매드타운(MADTOWN)의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 ‘라이징 아이돌’이 베일을 벗었다.
매드타운은 16일 V앱의 ‘라이징 아이돌’에서 영화 ‘쏘우’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해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오프닝 인사를 전했다.
매드타운은 ‘미친 기네스 도전’이라는 타이틀로 ‘식빵 빨리 먹기’, ‘종이컵 오래 차기’, ‘인간 피라미드 달리기’에 도전했지만 기네스북 새 기록을 세우진 못했고, 열심히 노력 한 것에 의미를 남기기로 했다.
실패에 굴하지 않는 멤버들은 결국 매드타운 내 기록 세우기 배틀을 벌였다. 게임에서 진 허준(HEOJUN)과 버피(BUFFY)는 얼굴에 빨래집게를 집어 ‘기싱꿍꼬또’ 애교를 보여주는 벌칙을 받았고, 고통스러워 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인이지만 생방송을 자연스레 이어가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마음을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V앱 ‘라이징 아이돌’ 매드타운 편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8주간 생방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브이앱 캡처(제이튠캠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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