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의 리드오프 박민우(23)가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박민우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말 모창민과 교체되고 말았다. 모창민이 3루수로 들어갔고 지석훈이 2루수로 옮겼다.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박민우는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가운데 손가락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박민우는 현재 병원에 갈 계획은 없으며 아이싱 치료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