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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6' 김상중이 신동엽과 19금 열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 하반기 첫 방송(19회)에는 김상중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김상중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패러디, 카리스마 있는 형사로 등장해 신동엽과 대적했다. 김상중은 "나는 물면 절대로 안 놓는 오구탁이다"라며 몸싸움을 벌였다.
김상중은 "난 한번도 네 냄새를 잊은 적이 없어"라며 과하게 신동엽의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못이 박힌 각목에 김상중이 다치자, 신동엽은 "파상풍 걸릴 지도 모른다"며 걱정했고 직접 피를 빨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 신동엽은 자신의 옷을 찢어 지혈을 시도했고 팔근육을 일부러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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