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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과 단 둘이 출장길에 올랐다. 이에 김혜진이 지성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밤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6회에서는 출장을 떠난 김혜진과 지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레 차주영(신동미) 대신 출장을 가게 된 김혜진은 한설(신혜선)이 김준우(박유환)와 먼저 출발하는 바람에 지성준과 단 둘이 출장길에 오르게 됐다.
예상치 못한 일에 김혜진은 "뭐야... 지성준이랑 나랑 진짜 둘만 가야 되는 거야? 엄마! 나 어떡해!"라고 식겁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그녀는 예뻤다' 7회 예고편에서는 지성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는 김혜진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똘끼충만 반전남' 김신혁(최시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박서준-황정음(위부터).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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