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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가 로맨틱해졌다.
비투비는 2일 오전, 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를 통해 미니 7집음반 ‘아이 민(I Mean)’의 멤버별 재킷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강렬한 남성미 대신 보이그룹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은 로맨틱 무드의 러블리 매력으로 여심 속 판타지를 충족시킨 애완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각자 다른 컬러의 파스텔톤 니트 스타일링과 편안한 포즈로 순수한 매력을 어필한 비투비는 차가워진 감성을 따뜻하게 녹일 가을소년으로 분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투비가 ‘괜찮아요’에 이어 또 한번 실력을 입증할 발라드 장르 컴백을 앞둔 만큼 이번 활동으로 확 달라질 이들의 비주얼 변신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한편 비투비는 3개월의 짧은 공백 후 신곡을 통해 또 한번 발라드 타이틀로 승부수를 띄운다. 오는 12일 0시 공개.
[그룹 비투비.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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