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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이후광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9월 월간 MVP로 최준석(32)과 브룩스 레일리(27)를 선정했다.
먼저 콜핑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최준석은 9월 한 달간 23경기에 출장, 타율 0.363(80타수 29안타) 5홈런 2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롯데 타선을 이끌었다.
이진용맘의원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레일리는 9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 33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원투펀치로 제 역할을 잘해냈다.
9월 월간 MVP 시상식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전에 앞서 실시한다. 최준석과 레일리에게 상금 각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좌), 브룩스 레일리(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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