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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진이 '와우 와우 와우'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전진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 'JUNJIN's Broadcast'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내일이 대망의 마지막 방송이다"며 전진은 "그런데 이번 '와우 와우 와우'의 마지막 방송인 것이지 또 금방 어떤 노래로 깜짝 나올지 모른다. 여러분들 제가 깜짝 놀래켜드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음악방송을 마치고 나오던 길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며 "항상 지나치는 길목에 팬 분들이 계시더라. 너무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와우 와우 와우'는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타이틀곡으로 전진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곡으로 지난달 7일 발표 이후 약 한달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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