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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기우가 절친배우 김산호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인 특집. 사실 그렇게 거인까지는 아니지만. 둘이 함께 브라운관에 잡히니 보기좋다는 얘기가 참 많네. 종종 출격하자! 브로맨스는 우리가 엑스라지 사이즈지! 기우 산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김산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10년차 절친 이기우와 김산호가 출연했다. 이기우는 "내가 190cm인데, 187cm인 김산호를 보자마자 운명을 느꼈다"라며 절친이 된 배경을 전했다.
특히 이기우는 "이기우. 김산호. 택시. 브로맨스. 진격의 거인. 사랑. 우정. 파이팅. 떡볶이 감량. 메뉴양보"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로 김산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기우는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산호는 5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했다.
[김산호 이기우.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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