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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5월 결혼한 배우 고은미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고은미는 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이 처음으로 웹드라마에 도전하는 것이었고, 연하와 처음 연기를 해봤는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사실 내가 지금 임신 10주차다. 웹드라마를 찍고 바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의미가 더욱 있는 것 같다. 우리 작품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고은미는 지난 5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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