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다나가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성대 한빛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연습현장 공개에서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는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2012년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후 3년만의 뮤지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및 연극에서 맹활약중인 정동화와 강기둥이 캣츠비 역할에, 훤칠한 외모 안에 냉소적 허무함을 가진 현실주의자인 하운두 역에는 이규형, 문성일, 김영철이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오는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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