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올해 넥센의 유격수로 자리하며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김하성(20)이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7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SK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넥센이 1-0으로 앞선 4회말 2아웃 주자 없을 때 나와 김광현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의 데뷔 포스트시즌 첫 안타가 터진 순간이었다. 지난 해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 1경기에 출장한 것이 전부였던 김하성은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갈고 닦은 장타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동원이 삼진 아웃에 그쳐 득점엔 실패했다.
[넥센 김하성이 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넥센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 2사에서 2루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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