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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1주년을 맞아 가진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가 결혼한지 1년이 됐다"고 알리며 "채림이 좋아하는 책이 곧 영화와 TV 작품으로 만들어진다. 저작권 확인을 위해 판권을 갖고 있는 사람과 반년간 연락을 하고 있다"고 채림을 위한 깜짝 결혼 기념일 선물 내용을 밝혔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행복을 경험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연인이 있는 분들은 결혼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오쯔치는 이와 함께 채림과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0월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현재 중국에 머물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가오쯔치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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