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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꾸준히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민아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신민아가 수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민아는 최근에도 기부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직접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관계자는 신민아가 약 7년간 10억을 기부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금액은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 오랜 기간 적은 금액을 기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후속작으로 방송될 '오 마이 비너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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