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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승헌이 유역비와 열애하며 일에도 열중하고 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승헌이 최근 유역비 모친과 만남을 가졌다는 것에 대해 "송승헌의 개인적인 사항은 회사에서는 모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승헌은 현재 유역비와 잘 만나고 있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송승헌은 현재 SBS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중국 우한(武漢)에서 유역비와 함께 유역비의 모친 류샤오리 여사를 찾아뵀다고 중국 현지 전민성탐(全民星探), 시나연예 등서 14일 보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이 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송승헌과 유역비(오른쪽). 사진 = 송승헌 웨이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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