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진호가 박기량과 커플 운동에 귀가 빨개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의자를 버려야 내 몸이 산다 : 스탠딩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른 자세를 위한 근육 운동법이 소개 됐고, 게스트들이 직접 운동에 임했다.
운동 중 하나로 소개된 방법이 짐볼에 앉아서 다리 하나를 또 다른 위에 올려놓은 채 허리를 숙이는 것. 홀로 운동 중이던 홍진호는 살짝 건들이자 박기량 쪽으로 넘어져 "썸 탄다"는 놀림을 받았다.
이어진 운동은 커플 운동으로, 홍진호와 박기량이 커플이 돼 운동에 임했다.
옆에서 운동을 하던 광희는 이런 홍진호를 보고 "진호형 귀가 빨개졌어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