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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류현진이 정용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LA’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살이 빠진 모습으로 정용화와 함께 스냅백을 거꾸로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류현진은 부상 이후 재활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56경기에서 344이닝을 소화하며 28승 1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5월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을 당했다.
[씨엔블루 정용화(좌), LA 다저스 류현진(우). 사진 =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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