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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가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보배는 17일 열린 대회 양궁 여자 일반부 60m와 7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기보배가 전국체전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제93회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제94회 대회에서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에 그쳤다.
한편, 단체전에서도 기보배는 광주선발팀으로 출전해 비공인 세계기록을 이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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