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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셰프 샘킴이 중국 출신 장위안의 편식 고치기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밥심'을 주제로 G12와 토론을 나눴다.
녹화 당시 샘킴은 장위안을 위한 특별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샘킴은 평소 당근을 먹지 않는 장위안을 위해 당근 요리를 선보였다. 이에 장위안이 평소 먹지 않았던 당근을 먹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이날 녹화의 안건은 '아침밥을 챙겨먹기 싫다'는 한 청년의 고민이었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규칙처럼 아침밥을 강요하면 안 된다"고 말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하루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반박했다.
'비정상회담'은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샘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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