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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민효린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관람했다. 남자친구인 태양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찾은 민효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태양의 공연을 보기 위해 직접 호주 공연장까지 등장한 것. 이에 팬들은 지인들과 밝게 웃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을 포착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퍼다 날랐다.
이로써 태양과 민효린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이 입증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메이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빅뱅은 오는 21일 멜버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민효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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