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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강준이 미래가 기대되는 남자배우 명단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男배우'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9위에는 서강준이 올랐다. 서강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꽃미남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화정' 기자간담회에서 차승원은 "연기를 참 잘한다. 내가 23세때는 강준이처럼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또 배우 하정우가 육성한 아이돌 '서프라이즈' 그룹의 멤버로 신인 때부터 주목받았다.
한편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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