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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일일극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6일 MBC 측은 "강민경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민경이 고흥자 부띠끄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 역을 맡았다면서, 털털하고 덜렁대고 순진하고 허당기 있지만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다혈질 O형이라고 소개했다.
강민경의 브라운관 복귀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만이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현재 방송 중인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
[가수 겸 배우 강민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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