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FA컵 결승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2015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FC서울은 우선 FC서울 멤버십(GS&POINT카드) 회원들을 위한 큰 혜택을 준비했다. FC서울 멤버십 회원 중 FA컵 결승전 예매를 한 9월, 10월 생일자들에게 일반석 티켓 한 장을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FC서울 홈페이지 멤버십 페이지 이벤트 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경기 당일 북측 회원센터에서 티켓을 수령 받을 수 있다.
경기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북측광장에서 버스킹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팬들과 함께 결승전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더불어 매 홈경기마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캐논 슈터’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사인볼을 증정한다.
팬들에게 인기만점인‘행운의 사다리타기’ 이벤트에서는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었다. GS샵 상품권 20만원, 르꼬끄 20만원 상품권, FC서울 웜업자켓, FA컵 공인구 등 가장 열정적으로 FC서울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FA컵 메인 스폰서인 KEB 하나은행에서 움직이는 ATM 버스를 운영한다.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은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송금, 상담 등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ATM버스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이번 FA컵 결승전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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