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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이더스' 김동욱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과 최도훈 PD가 참석했다.
김동욱은 극중 OST를 불렀다고 밝히며, "노래 선택은 감독님께서 어떤 노래가 어울릴까 생각하면서 함께 결정했다. OST 선곡은 감독님께서 했다"며 "OST가 최대한 기준이와 어울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나와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이 크다. 어디 갈 때마다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더라"며 "그 얘기를 꺼내는 자리를 피하고 있을 정도다. 노래 선곡은 어쩌다보니 좋아하는 분의 노래를 하게 됐다. 열심히 불러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1시 첫 방송.
[김동욱(왼쪽).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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