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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허영지 "닭도리탕·닭볶음탕, 서로 다른 메뉴인 줄"
2015-11-04 21:57:0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닭도리탕과 닭볶음탕을 구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을철 입맛 돋우는 매콤달콤한 별미 닭볶음탕과 관련한 정보들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지는 "사실 다른 메뉴인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현무 오빠랑 음식점을 같이 갔다. 그때 닭볶음탕, 닭돌리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그때 알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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